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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추천

1) 만년필 추천에 대한 통찰력: 병들었으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인식이 조금 있으며, 동시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부정) 또한 , 지적 장애도 있어서 병에 대한 상태가 떨어져 있음. -음주/흡연 여부 및 양상 : 음주/ 흡연하지 않음. -현재 식습관 (식사량, 기호식품, 편식여부 및 종류) : 하루에 3번 식사하며 , 편식 없이 모두 다 잘 먹음. 다만 , 식탐이 많아서 다른 사람 음식들을 뺏어 먹기도 함. 배변습관: 하루에 한 번씩 배변을 봄. 개인위생: 관찰 결과, 일주일에 한 번씩만 머리를 감았음. 양치도 하루 한 번만 할 정도로 위생 관리가 잘 되지 않았음. 수면상태 (수면시간, 수면양상, 꿈, 약물 복용여부(병전/병후) 하루 8시간 수면을 취하며, 낮잠도 많이 자는 것을 확인함. 약물 복용 후에 졸음이 많이 온다고 함. 월경(초경시기, 초경에 대한 반응, 주기, 폐경시기, 폐경에 대한 반응) 여자환자의 경우: 여자 환자라 사정하지 못 하였음. 신체질병: 약물 복용으로 양 팔과 온 몸이 떨림. 대인관계 : 친구관계, 이성 관계, 단체 및 모임활동, 권위에 대한 태도 : 관찰 결과 , 지능 저하로 인해 주변에서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음. 면담 결과 , 대인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함. -스트레스 요인: 장기간(8년 이상) 장기 입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함. 스트레스 대응 방법: 색칠 공부하기, 책 읽기 등으로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함.∙입원에 대한 환자의 기대: 장기간 입원으로 어떠한 기대가 없음. 단지 ,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 보임. ∙입원에 대한 가족의 기대: 사정하지 못 함.∙환자의 향후 계획 향후 장기간 입원 예정이라고 함. 자세 1) 체중이 나가는 편이라 걸음 보폭이 좁으며, 속도는 느린 편임. 2) 여기 저기 돌아다니려고 하며 , 병실에 자주 나오는 편임. 특히 , 2시간마다 1층 주차장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는데 , 나가기 10분 전 모든 준비를 다 할 정도로 많이 나가고 싶어 한다. 3) 운동 시에 느리게 걷는 편이며 , 간호사 선생님께서 빠르게 몸동작을 크게 하라고 해도 잘 하지 않고 어슬렁어슬렁 느리게 걷는 편임. -얼굴 표정 1) 대화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지속적으로 맞추는 편이 아니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본인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는 편이라 타 환자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 달고 애걸하는 표정과 팔로 툭툭 치며 주의를 끄는 편임. 2) 대화 내용에 따라 정서에 알맞은 표정을 짓는다. 예를 들어 , 즐거운 대화를 진행하면, 잇몸을 보이며 큰 동작과 큰 웃음소리를 내며 잘 웃는 편이며 , 무겁고 불편한 이야기(환자 질환, 증상)에 대해 대화를 진행하면 , 어깨를 축 쳐지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음. -외모 1) 키는 152cm, 몸무게는 75kg. 2) 외견상 대상자의 나이(47세)보다 약간 어려 보임. 3) 만년필 추천은 흰 머리가 많은 편이며, 짧은 숏 컷의 헤어스타일임. 머리에 눈에 보일 정도로 비듬이 많이 있었고 , 어깨에도 비듬이 많이 떨어져 있었음. 추가로 4일 관찰 결과 , 4일 내내 머리를 감지 않았음을 확인함. 4) 인중 주변의 털이 많이 나있음. 5) 얼굴 중 특히 볼 살이 많아 통통한 편이며 , 눈 주위가 움푹해져 있음. 6) 앞니가 3개 없으며 , 전반적으로 치아가 누런 색깔임. 7) 체형은 복부가 많이 나왔으며, 많이 뚱뚱한 편임. 8) 피부는 까무잡잡한 편임. 특히 , 기미, 주근깨가 많이 보이는 편임. 10) 화장을 하지 않았음. 11) 손톱은 가지런히 정리하였음. 다만 , 손과 손목 주변에 때가 많이 껴 있었고 털이 무성하게 나있었음. 12) 상의 옷 상태가 많이 더러워 보임.(간호 기록에서도 위생 관리 지적을 수없이 지적 받았음.) 또한 , 다음 날 옷을 갈아입은 옷조차도 먼지가 많이 묻어 있었음. 13) 하의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환자복을 착용함. 길이가 길어 접어 입어야 하지만, 제대로 접고 다니지 않고 질질 끌고 다녔으며. 옷 상태가 너무 더러운 상태이지만 갈아입지 않았음. 14) 병동에서 구입해서 신고 다니는 초록색 슬리퍼를 양말을 신고 다님. 14) 만년필 추천에서 약간의 냄새가 났으며 또한 , 가까이서 대화를 하면 약간의 입 냄새가 났음. 양치 여부를 물어보면 본인은 했다고 하지만 , 약 3일 간 관찰 결과 , 식후에 양치를 하는 모습을 관찰하지 못 하였음. -> 대상자와의 면담 시 , a-f 사이에 해당하는 사고 과정 장애는 나타나지 않았음. 대상자의 자기표현은 명확하게 표현하였음. 대신에 대상자의 사고가 체계적이거나 , 논리적이지는 않았으며 대부분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는 편이고 대답하는 형태도 짧은 형태를 나타냈음. SN: 지금 운동하러 갈래요? PT: 아니요, 선생님. 지금은 다리 아파서 책 읽을래요. (자기표현 명확하게 함. 주로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는 편이고 대화를 이끌지는 않음.) -> 대상자와의 면담 시 , a-d 사이에 해당하는 사고 과정 장애는 나타나지 않았음. 대신 , 현재 대상자가 항문 쪽에 상처가 나있어서 배변을 볼 때마다 아픈 상황인데 , 병원을 언제 보내주는 지 , 병원은 갈 수 있는 건지 지나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시도 때도 없이 주변 사람들과 간호사 선생님께 병원 언제 가는 지 물어보며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음. PT: 선생님 저 항문이 아파요. 병원 언제가요?SN: 간호사 선생님께서 금요일 날 또는 날짜 확정되면 알려주신대요.PT: 그러면 저 금요일 날 옷 입고 있으면 되는 거죠? SN: 선생님께서 날짜 확정되면 알려주신대요. 우리 잠시 기다려보아요. SN: 저 항문 아픈데 진짜 가는 거 맞죠?(이런 식으로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질문하고 불안해하는 모습 관찰함) -> 대상자와의 면담 시, 착각에 대해서는 나타나지 않았음. 현재 조현병 질환을 앓고 있어 만년필 추천과 환시에 대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음. 어떤 것이 주로 보이냐고 물었을 때에는 주로 밤이나 새벽 중에 죽은 남자 사람 여러 명이 보이거나 , 창문에 마스크를 낀 귀신이 보인다고 하였음.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물었을 때에는 죽은 남자 사람이 대상자 본인에게 옷을 벗으라고 지시하는 소리를 듣는다고 함. 이에 그 지시를 따르고 실제로 행동하는 지를 질문했을 때에는 그 지시에는 따르지 않고, 무서워서 배개나 이불을 집어 던진다고 하였음. 그 외 냄새가 맛, 촉각이 느껴지는 지 질문했을 때에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였음. SN: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고 PT에게만 보이는 것들이 있나요? PT: (표정이 약간 굳어진 채로) 죽은 남자 사람이랑 마스크 낀 귀신이 보여요.SN: 그 사람들이 PT에게 뭐라고 하는 지 기억하나요?PT: 저보고 옷을 벗으라고 시켜요. SN: 그러면 PT도 옷을 벗었나요? PT: 아니요. 무서워서 배개로 죽은 남자 사람한테 던졌어요. 1. 대상자에게 질환의 증상(환청, 망각)에 대해 면담 시, 전반적으로 불안과 공포감을 표현하였음. “ 죽은 남자 사람이 밤마다 찾아와서 , 저보고 옷을 벗으라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라는 말과 같이 눈을 축 쳐지고 , 시무룩한 표정과 같이 떨리는 말소리를 통해 불안과 공포감을 표현함. 2. 현재 치질 초기 증상이 있어서 금요일 날 병원에 가기로 했는데 , 정말 금요일 날 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며 주변 환자들에게 자주 물으며 만년필 추천 및 흥분된 상태를 보였음. -> 대화 주제에 따라 대화 정서에 맞는 표정 변화를 관찰하였음.